repository 생성

리눅스를 배웠거나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git Bash를 다루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저는 수박겉핥기 식으로 배워 아주 기초적인 문법을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고 믿고 있다.

git Bash를 실행시키면 

이러한 콘솔창이 실행된다.

이제 이곳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프로젝트 폴더를 생성하고 설정할것이다.

콘솔창에 pwd 명령어를 실행해보자.

pwd 명령어를 사용하면 현재 콘솔창에 자신이 위치해있는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자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저장할 공간(폴더)를 생성할 차례이다.

정해진 경로는 없으니 본인이 원하는 경로 혹은 익숙한 경로에 설정해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콘솔)이 위치해있는 경로를 바꿔줘야한다.

경로변경은 cd명령어를 사용하면된다.

change directory를 줄인말인데, 본래 리눅스 커널 개발용으로 만들어진 git은 리눅스의 명령어를 따라가고 리눅스에서 directory는 windows에서 폴더를 의미한다.

이제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을 해보자. 작성자의 경우 경로가 /d/kyuwonism/ksmart 에 잡혀있다.

예를위해 우선 경로를 바꿔보고 다시 위의 경로로 잡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위 그림의 경로는 /d/kyuwonism으로 설정되어 있다.

바로 그 아래 cd /d/ProgramFiles 라고 명령어와 함께 적어두었다.

여기서 리눅스 계열을 처음 접해보신 분들에게 팁하나 드리자면, 경로를 타이핑하거나 파일명을 타이핑하는건 정말 까다로운 일이고 때로는 신중해야한다. 그래서 기능을 하나 추천해드리는데 그건 경로 혹은 파일명을 몇글자 입력하고 tab 키를 누르면 중복되는 글자가 없을시 디렉토리 혹은 디렉토리 내의 파일의 비슷한 이름을 찾아 자동완성해준다. 몹시 편한 기능이긴 하지만 눈으로 확인을하도록 하자 자동완성을 맹신하면 안됀다 .. (주륵)

엔터만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된다.

실행시켜보자.

빨간색 박스를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cd 명령어를 이용해 자신이 이동하기 원하는 폴더(디렉토리)의 경로를 작성해주면 그 경로로 이동한다.

자 작성자는 다시 원래 디렉토리로 이동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위치해있는 디렉토리 내의 파일과 폴더들의 구성이 궁금하다면 

ls - la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경로 내의 디렉토리와 파일을 보여준다. 명령어의 자세한 설명은 리눅스 강좌를 따로보시거나 리눅스 관련 블로그를 참고하신다면 더욱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한다.

디렉토리 내부의 파일과 디렉토리를 볼 수 있다.

혹시 자신이 이동한 경로에 폴더를 하나 더 생성하고 싶다면 mkdir 명령어를 사용해서 디렉토리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고 글로 설명해보겠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mkdir 디렉토리이름

예) mkdir kimroot

혹은

mkdir /경로/경로/디렉토리이름

예 mkdir /d/kimroot/root

후자의 경우 kimroot라는 디렉토리가 존재해야지만 root라는 디렉토리를 생성이 가능하다.

mkdir 명령어 옵션을 찾아본다면 존재하지 않는 상위폴더까지 전부 생성해주는 옵션 역시 존재한다.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자 그럼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경로에 자기가 원하는 디렉토리를 생성해보도록하자

경로 선택이 완료 되었으면 콘솔의 위치를 경로에 옮겨 놓고 다음같이 해보자.

이제 repository를 생성할 차례이다. 

콘솔창에 git 이라 쓰고 실행시켜보자.

빨간색 박스 위를 보면 start a working area라는 문구가 보인다.

말그래도 작업장을 시작하겠다라는 뜻인데. 우리는 여기서 init을 사용해 각자가 정해놓은 디렉토리를 작업장으로 사용하겠다고 git에게 알려준다.

git init이라고 작성해보자.

위와같은 결과가 나오면 성공적으로 repository를 설정한 것이다.

.git 이라는 디렉토리에 git의 저장소를 초기화 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다.

그럼 이제 ls -la 명령어를 이용해 디렉토리 내부를 살펴봤을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눈치 챘을 것이다. 기존에는 텅텅 비어있던 디렉토리에 .git이라는 디렉토리가 생겼다.

.git은 우리가 버전관리를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들이 생성되는데 그 정보를 담아두는곳이 .git이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 파일을 쓰레기폴더라 착각하고 날려버리면 마지막 소스코드 정보를 제외한 이전 버전의 코드들은 증발하게 되니 조심하자.

이상으로 repository 생성 설명을 마친다.